울산테크노파크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으로 2023년 자동차부품기업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미래차 부품 개발과 시장에 진출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선정되는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이나 시험평가 등의 기술지원과 ▲기업진단과 선행기술 분석 등의 사업화 전략 컨설팅을 위해 기업당 최대 7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올해는 총 48억 원의 예산으로 자동차 부품기업 100개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며, 모집 공고는 오는 12일까지 한국자동차연구원 미래차 전환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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