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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언 사진전 ‘빛의 그물’ 열려
송고시간2023/11/21 18:00
울산의 원로 사진가 김호언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빛의 그물’이
장생포문화창고 초대전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3층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45년간 사진작업을 이어온 김 작가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사진은 의식의 기록이며 예술은 마음 속으로 받아들이는
감동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사진 속의 의미를 관객이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해석을 해보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언 작가는 1986년 한국사진작가협회에 들어가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시지회장과 울산 남구문화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권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