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여성위원회는 오늘(11/27) 민주당의 막발, 비하발언이 도를 넘고 있다며 국민 앞에 사죄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여성위원회는 성명에서 “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이, ‘설치는 암컷’이라는 역대급 여성 폄하 혐오발언에 대해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데도, 사과는커녕 반박 글을 올리는 등 언어폭력으로 여성들에게 깊은 상흔을 남겨놓고도 일말의 반성조차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강욱 전 의원을 비롯해 침묵하고 있는 민주당은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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