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립 특수학교인 울산혜인학교가 (오늘) 기초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5회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혜인학교에서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과 교직원 등 모두 400여명이 참여해, 1.5킬로미터와 4.2킬로미터 코스 등으로 나눠 남구 선암수변공원을 걸었습니다. 혜인학교는 이번 행사가 야외활동이 힘든 장애학생들에게 사회와의 통로를 열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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