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늘)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울산공고 등 6곳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장애인의 화합을 위한 것으로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직종은 전자기기와 컴퓨터수리 등 18개의 정규직종 등 모두 21개 직종으로,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고,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울산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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