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 울주군 청량면 덕하리에서
울산화물자동차 공동차고지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울산 화물 자동차 공동 차고지는 영세한 화물차 운수사업자의
차고지 부족난 해결과 주택가 민원 해소를 위해
울산화물차 운송사업협회가 전체 236억원을 투입해 준공됐으며,
화물차 580여대, 승용차 90여대 등
모두 676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갖췄습니다.

울산 화물차 공동차고지는 2004년 11월 국토부의
‘화물자동차 공동차고지 확충계획’에 의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달 준공된 336대 규모의 울주화물차 공동차고지와 함께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 내에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