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기술 향상을 위해
'소프트웨어 진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모두 16억5천여만원을 투입해
'소프트웨어 기업성장 지원'사업과
'소프트웨어 융합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특히 차량 제조 업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에코 에너지 관리 솔루션 게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달 중으로 사업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업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