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시장이 시민안전을 챙기기 위해 직접 현장 방문 활동을 벌였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을 대비해 중구 동동 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동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동 재해위험개선지구’는 7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침수 방지를 위한 배수펌프장을 증설하고 빗물 배수로를 설치한 지역이며, 무더위 쉼터는 주민센터와 복지회관, 경로당 등 울산지역에 모두 527개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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