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공무원과 민간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홍보와 물놀이 안전 시연을 실시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팸플릿도 배부했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진하해수욕장에는 소방구조대 14명 등
안전관리요원 32명이, 일산해수욕장에는 소방구조대 8명 등
안전관리요원 24명이 24시간 구조본부를 운영하며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