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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시당 박대동호 출항(R)
송고시간2015/07/25 20:25
ANC) 새누리당 박대동 시당위원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1년간 새누리당 시당을 이끌게 됐습니다.
박 위원장의 취임 일성은 총선승리였습니다.
총선 승리 열기를 대선 승리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R) 새누리당 울산시당 위원장 이*취임식에서
시당은 낮은 자세로 민생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여름휴가는 울산에서 보낼 것을 다짐하는 캠페인에 이어
여성당원들은 공동모금회에 사랑나눔장터에서 생긴 수익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안효대 직전 시당위원장은 3선 성공을 성원하는 당원들의 격려
속에 새누리당 시기를 박대동 신임위원장에게 넘겼습니다.

지난 8일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 시당위원장에 추대됐던
신임 박대동 위원장은 소통과 화합,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화답했습니다.

INT) 박대동 새누리당 시당위원장 "다시한번 더 우리의 힘을 모아서
다시 한번 이 지역을 살리고 이 나라를 살리고 우리 국민들에게 비젼
과 꿈을 드리는..."

이취임식장은 울산지역 새누리당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정갑윤 국회부의장 등은 의원총회와 국회 일정에 따라 참석하지
못한 대신 부인이 함께해 신임 시당위원장의 새 출발을 성원했습니
다.

박대동 위원장은 총선승리를 이끌 주요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황세열, 박순환 씨 등 7명이 부위원장에,
김명규 전 부시장이 고문단장에 임명되는 등
55명의 당직자들이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4.13총선이 이제 9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국민경선제 도입 가능성 등 정치적 변수가 적지 않은 가운데
여권의 새로운 신진 도전자들도 세결집을 본격화하는 등
새누리당이 총선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S/U) 총선 승리를 목표로 새롭게 출발한 새누리당 박대동호가
울산의 지역구 6명 전체 석권을 또 다시 현실화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CN뉴스 전우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