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화학네트워크포럼
창립식을 겸한 제1회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울산화학연구원과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이 된 화학네트워크포럼은
울산화학산업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 활동을 목적으로 중견*중소기업 CEO와
석유화학단지공장장, 연구소장, 대학교수 등 100여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울산대학교 박종훈 초빙교수가 상임대표를,
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가 소통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창립포럼에서는 이동구 박사는
‘울산 미래화학산업의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주력산업을 재활성화하고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화학기술 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