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이 지난해 실시한 주요 업무 가운데 70퍼센트 이상은
탁월하면서도 정상적으로 추진됐으나, 나머지 30퍼센트는
보완이 필요하거나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은 지난 한해 동안 추진한 4개 부문 92건의 과제를
평가한 결과, '탁월'이 13건, '우수'가 21건, '정상추진'이 33건이었으며,
'노력'은 17건, '부진'은 8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군은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일반 행정과 경제활성화,
그리고 문화도시와 도시건설 등의 업무 추진 우수 부수를 선정해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