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규제 개혁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조례와 규칙 등을 제정할 때
불필요한 규제가 없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사이버 규제심사를 올해에는 모든 구.군으로 확대하고
시 홈페이지의 행정규제 신문고제도를 계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울산상의는 이달 안에 '규제개혁 다듬이팀'을 구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찾아
중앙정부에 개선을 건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