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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울산교육청, 지방공무원 심리상담제도 첫 도입 송고시간2023/07/03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교육청은 이달부터 지방공무원 심리상담 치료 지원제도를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심리상담 치료 지원제도는 동료 간 갈등, 민원 대응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직 지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일반직 지방공무원은 남구 옥동 청심심리상담연구소와 삼산동 마이스토리, 달동 마더스병원 중 원하는 한 곳을 방문해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