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지역 꽃바위와 남목, 전하 등 작은도서관 3곳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계층 평생학습역량 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꽃바위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독서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남목작은도서관은 60세 이상 저학력 여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한글공부를, 전하작은도서관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에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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