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중구청장은 (오늘) 상황실에서 6개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올해 신규 마을기업인 맘스협동조합 1곳을 비롯해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식회사 살림 등 5곳에 재정을 지원하게 됩니다. 지원 예산은 맘스협동조합에 사업비 5천만원, 살림과 컬쳐인피플, 에스엠패션 등 3곳에 인건비로 전체 2억4천200만원,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과 열린세상 등 3개 업체에 5천500만원입니다. 중구지역에는 현재 4개의 마을기업과 14개의 예비 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이들로 인해 27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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