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개발도상국 소비자행정 연수단’ 일행이 (오늘) 울산을 방문해
현대자동차와 울산시청을 둘러봤습니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이 돼
진행되는 소비자 분야 유일의 국제연수로,
국내 소비자 보호업무의 우수성을 개발도상국에 알리기 위해
지난2013년에 이어 두번째로 운영되는 과정입니다.

연수단 일행은 아프리카 2개국, 아시아 4개국, 중남미 2개국 등
개발도상국 8개국 소비자 업무 담당 공무원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연수기간 동안 소비자 분야별 강의, 현장 견학, 산업시찰,
문화탐방 등의 일정을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연수의 지자체 견학 일정에 울산시와 서울시가 포함돼
(오늘) 울산을 방문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