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진장*명촌지구에 14년 만에 민간아파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최근 한 민간건설사로부터 진장*명촌 토지구획정리지구 3만 500여제곱미터에, 6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겠다는 사업계획 승인 신청이 들어온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진장*명촌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지난 2001년 평창리비에르 3차 아파트 사업승인 이후 14년 만으로, 북구청은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해당 지역 부지개발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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