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반구대 암각화 유적보존연구소가 발간한 암각화 관련 영문 학술연구서가 관련학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울산대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는 최근 울산 천전리암각화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조명한 영문 학술연구서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세계 암각화 학계의 원로학자 임마누엘 아나티 박사 등 해외 저명한 학자 3명과 국내학자 6명의 글로 구성됐으며, 천전리 암각화를 가치있는 유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사실을 학문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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