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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상북 도동마을로 잠정 결정
송고시간2015/04/08 18:22
울주군이 상북면 산전리 도동마을을 한옥마을 조성 대상지역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산악관광과 역사·문화자원과의 연계성,
기반시설 설치 용이성 등을 고려해 상북면 도동마을을
한옥마을 조성 대상지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옥마을에는 10만5천여 제곱미터 규모에 한옥 100가구가
건축될 예정이며, 도로와 상하수도, 공원 등 기반시설은
울주군이 지원하고, 부지소유자들이 한옥을 짓는
자생적 한옥마을 조성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주군은 해당 마을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과 관련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