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상가시장과 수암시장, 반구시장이 중소기업청이 지정하는 골목형 시장에 선정됐습니다. 이채익 국회의원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에게 적극 요청해 신정상가시장과 수암시장, 반구시장 등 울산지역 3곳의 시장이 골목형 시장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등 6억원씩 모두 1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골목형 시장에 선정된 시장들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체상품 발굴과 공동 브랜드화, 관광명소화를 통한 고객 유입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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