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이성룡 시의원이 철제나 플라스틱 재질의 어린이 놀이터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할 것을 울산시에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서면질의를 통해 "철제 또는 열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놀이시설을 자연 그대로의 나무를 이용한 시설물로 교체하고, 고무재질 탄성포장재로 조성된 바닥을 모래로 바꿀 것"을 울산시에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선진국의 놀이터는 아이뿐만 아니라 노년층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며 "울산도 3대가 교감할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