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문화의거리에서
''거리에서 만나는 5색 문화아트''를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 오방색에 맞춰 음악과 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세션별로 마련하는 것으로, 주말 거리공연
활성화와 학생, 동아리 등의 지역자원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문화의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매주 토, 일요일마다 ''거리악사''
공연을 릴레식으로 펼치고, ''거리 미술관''도 마련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7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공보실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