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기간에 울산하늘공원에 만 여명의 참배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오늘(2/18)부터 오는 22일까지 장례식장과 추모의 집, 자연장지는 정상운영하기로 했으며, 승화원은 내일(2/19) 하루만 휴무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배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추모의 집에는 실내 제례실 4실과 옥외 제례단 5실, 임시제례단 3실을 설치하고, 차례를 원하는 유족을 위해 자연장지에 임시제례단 3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