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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조인식
송고시간2015/02/20 16:44
현대중공업 노사는 오늘(2/17) 본사에서 권오갑 사장과
정병모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천14년 임금과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오갑 사장은 "임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더 헤아려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정병모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자긍심 가득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화답했습니다.

노조는 어제(2/16) 2차 잠정합의안을 65.9%의 찬성으로 가결했으며,
잠정합의안은 사무직 대리와 생산직 기원 이하 직원의 기본급을
최저 만3천원 인상하되 직급 연차가 낮은 직원은
최고 8만원까지 인상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