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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종’ 매주 토요일 정오에 시민이 친다
송고시간2015/02/14 17:00
울산시는 ''울산대종''을 시민들이 직접 쳐 볼수 있도록 하는
''울산대종 시민타종 제도''를 시범도입합니다.

울산시는 우선, 설날 연휴인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타종 행사를 갖고, 이후부터는 매주 토요일 정오에 12시를 알리는
타종을 4개 팀이 3타씩 모두 12번을 치게 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타종 희망 자를
울산시 시설관리공단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 모집합니다.

한편, 울산대종은 시민 화합과 울산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2005년 울산대공원 동문 연꽃연못 옆에 세워졌으며,
현재 송년재야행사 등 주요 행사때만 타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