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채익 국회의원은 자원외교 국정조사가 향후 자원개발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 있은 국정조사 특위의 한국석유공사 기관보고에 서이와 같이 주장하고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 잘못된 부분은 철저 히 반성하고, 새로운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석유공사가 성공확률 100%를 확언했던 이라크 바지안 광구사업이 실패로 끝나 8천만달러의 손실을 안겼 고, 2조원대 이라크 쿠르드 사업을 하면서 한번도 이사회가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고 질책하고, 철저한 사전조사와 검토를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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