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오늘)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개청식에는 해양수산부 김영석 차관과 박맹우 국회의원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과 청사신축 유공자 시상식 등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울산해수청 정수철 청장은
지역 항만 물류와 해양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구 장생포 옛 청사 옆에 들어선 신청사는
연면적 3천300 제곱미터에 총사업비 71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