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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불법 사행성 게임장 운영 업주 입건 송고시간2015/02/24 17:35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남부경찰서는 불법게임장을 차려놓고 불법 환전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56살 박 모씨와 환전상 51살 권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2천12년 4월부터 남구 신정동 모 상가건물에 불법 사행성 게임기 78대를 설치한 뒤 손님들이 획득한 점수를 현금으로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