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주민들의 건강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을 적극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울산시의 높은 재정자립도에 비해 아직 보건의료 분야 예산 투입이
적은 편이고, 구.군 간의 의료시설 불균형 현상도 심화되고 있어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최근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이 경기도와
부산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울산시에서도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