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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동, 출소자 위한 주거지원사업 펼쳐
송고시간2014/12/26 10:56
중구 우정동 주민센터가 내년부터 천주교부산교구 우정성당과 함께
300만원의 예산으로 출소자만을 위한 주거안정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이에 따라 우정동 주민센터는 매월 출소자 가운데 1명을 선정해서
주거안정비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우정동에는 매달 1~2명의 출소자들이 복지혜택을 받기 위해
동 주민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우정동 주민센터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출소자에게는 새 삶을 위한 밀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