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문인협회 신임회장에 수필가 천성현씨가 당선됐습니다.

어제(19일) 울산문예회관 회의실에서 있었던 문인협회 회장
선거에서 천성현 후보와 추창호, 이상태 시인 등 3명이
2차에 걸친 경선 투표 끝에 천후보가 큰 표차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천 신임회장은 울산문협 사무국장과 울산예총 사무처장을
맡아왔으며,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3년간입니다.

부회장에는 천 회장과 러닝메이크로 참여한 수필가 정은영,
소설가 권비영씨가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