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국민안전처와 UN ISDR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재안전도시 인증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2015년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열고
인증에 필요한 분야별 재해 경감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시는 또 올해부터 UN ISDR 캠페인 점검 항목에 대해 담당부서를
선정해 주요 사업 추진 과정을 분기별로 평가할 계획입니다.

방재안전도시는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UN ISDR 캠페인에 가입하고 캠페인 참여 기관 가운데 우수 기관을
선정해 방제도시로 인정하는 제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