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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업무 시작...창조도시 화두(R)
송고시간2015/01/05 09:36
ANC) 2015년 을미년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됐습니다.

김기현 울산시장의 신년사는 역시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
만들기가 화두였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R)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기현 울산시장.

취임 첫해부터 국회의원 3선 출신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창조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기본 틀도 마련했습니다.
울산시설관리공단과 울산발전연구원 등 시 산하기관을
재정비하고, 180여 명의 대규모 인사도 단행했습니다.

김 시장은 올해를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이김기현/울산시장(지난 12월 30일)
"을미년은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으로 가는
첫해입니다. 여전히 어렵지만 그러나 위기에 강한 위대
한 시민정신, 불굴의 기업가 정신, 새로운 가치를 만들
어온 창조에너지를 모아서 울산은 힘차게 전진해 나아갈
것입니다.

을미년 새해 첫 업무에서도 창조도시 울산실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울산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공직자 모두의 열정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이김기현/울산시장
"여러분에게 또 부탁드립니다. 함께 더 많은 땀, 더 많은 고뇌를
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창조도시도 또 따뜻한
도시도 품격있는 도시도 우리의 땀에서 시작되고 땀으로
완성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길 위에 시장실을 만들고 길 위의 시장이 되어 뛰겠다는
김기현 울산시장.

ST이현동 기자
김 시장의 이러한 의지가 올 한해 어떠한 성과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