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제야와 해맞이 행사장에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관 500여명과 순찰차, 오토바이 등을 투입합니다. 이에 따라 울산대공원과 간절곶 등 5개소에 경찰력을 배치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해안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도 마련합니다. 특히 간절곶 해맞이 행사장 주요 구간에서는 31일 밤 10시부터 1월 1일 오전까지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오토바이 기동순찰대를 배치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고, 행사장 주변과 불꽃놀이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철저히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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