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강대길 위원장은
시 교육청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에 집중된 주요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교육청이 거의 모든 인사와 감사, 재정권을 관장하고 있어
업무 효율과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타시도의 경우 대전과 충남이 유일하게
울산과 같이 본청에만 인사권이 있고,
그 외 시도에서는 교육지원청에 교원 인사권을 주고 있다며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