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전교조 울산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장애아동의 엄마가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관련자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육청은 유가족의 요구를 받아들여 사망사건의 경위를
명확하게 밝히고 관련자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또 "교육청이 장애아동과 가족을 돕고 지원해야 할
위치에 있는 만큼 교육감이 책임을 통감하고
유가족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