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방어동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9곳에 근거리무선통신망인 NFC 경찰 자동구조요청 스티커를 부착했습 니다. 이번 사업은 방어동 지역 자생단체와 경찰, 주민, 이주노동자 등 이 자발적으로 방어동 안심마을만들기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7월 에 발대식을 갖고 지난 11월까지 추진됐습니다. NFC스티커를 부착한 곳은 방어동과 동진마을 중 범죄에 취약한 12개소와 밤늦게까지 혼자 운영하는 가게와 슈퍼, 미용실 6 곳 등 모두 19곳으로, 전용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이 스티커 에 대면 자동으로 경찰에 신고되는 시스템입니다. 협의회는 부착된 NFC 스마트 안심존 현판을 홍보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심마을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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