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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기관 체육시설...본격 활용 논의(R)
송고시간2014/12/12 11:18
ANC) 혁신도시로 이주한 공공기관들이 26개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
지만 제대로 개방하지 않거나 홍보도 하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오늘)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구청이 혁신도시 이주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활용 방안을 찾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염시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R) 축구장과 테니스장 2곳, 농구장까지 갖춘 한국산업인력공단.
개청 7개월여 동안 시민들에게 개방한 것은 10여차례밖에 되지 않아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8개 레인의 수영장을 갖춰 놓고도 운영과 관리를
누가 어떻게 할지를 놓고 중구청과 합의를 보지 못해 놀리고 있습니다
ANC) 혁신도시로 이주한 공공기관들이 26개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
지만 제대로 개방하지 않거나 홍보도 하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오늘)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구청이 혁신도시 이주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활용 방안을 찾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염시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R) 축구장과 테니스장 2곳, 농구장까지 갖춘 한국산업인력공단.
개청 7개월여 동안 시민들에게 개방한 것은 10여차례밖에 되지 않아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8개 레인의 수영장을 갖춰 놓고도 운영과 관리를
누가 어떻게 할지를 놓고 중구청과 합의를 보지 못해 놀리고 있습니다
INT) 김경민/한국석유공사 시설관리팀장 "(수영장 운영을 위해 시설
은) 다 세팅을 해놓고 물까지 채워 놓은 상탭니다. 그런데 그것을 운영
하기 위해 가동하면 인력이 한 30여명이나 들어갑니다. 1년 운영비만
20여억원씩 들어가빈다. 수영장 하나 운영하는데..."

또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문제와 야간 운영시 조명활용
시간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S/U)이전 기관들이 설치한 각종 체육시설은 모두 26개. 이번 논의가
울산시민들이 이들 시설을 하루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라봅니다. JCN뉴스 염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