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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축제, JCN축구대회(R)
송고시간2014/11/10 10:12
ANC) 제2회 JCN울산중앙방송 회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십리대밭 축구장에서 열렸습니다.

각 구군 축구연합회에 소속된 36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염시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R) JCN울산중앙방송 회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깊어가는 가을 주말을 맞아 올해로 두번째로 열렸습니다.

생활체육 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축구의 메카 울산답게
남녀 각 연령대별로 36개 축구팀이 참가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SNC) 구자형/JCN울산중앙방송 회장 "동호인들 간의 이 축구로 인하
여 체력 단련과 함께 우정과 친목도모를 다지게 하는 최상의 종목이

고 생각합니다."

김기현 시장도 참석해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를
축하했습니다.

SNC) 김기현/울산시장 "울산은 말하자면 축구라면 최고로 전국에서
도 손꼽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바로 그런 여러분, 동호인들의 힘으
로 축구의 메카로서의 위상이 울산이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다고 생

합니다."

대회에 흥을 돋궈주는 응원이 이어지고
시축과 함께 경기가 시작되자 치열한 열전이 펼쳐졌습니다.
S/U)참가 선수들은 그동안에 갈고 닦은 기량을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뽐내며 우승을 향해 달렸습니다.

지난해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챔피언스부의 우승을 놓쳤던
북구 농서 팀은 올해 더 나은 실력으로 승리를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INT)심문수/농서 팀 "그 동안에 선수들과 많이 연습을 했습니다. 그래
서 올해는 기필코 우승을 해서 좀 더 나은 팀이 구성되고 회원들한

기쁨을 주고자 합니다."

이 대회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축구인들의 열정과 생활 축구의 저변이 넓어지면서
축구의 메카 울산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JCN뉴스 염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