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이 주관하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2014 국제 학술대회가 (오늘)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문화관광산업을 통한 도시발전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문화관광 관련 교수와
전문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구에 있는 관광자원과 문화, 산업을 연계해 문화관광도시로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이춘실 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고래문화특구와 선암호수공원 등의
관광자원과 울산고래축제를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역사, 해양,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상품 개발과 숙박시설 등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