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ANC) 김기현 울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불필요한 규제 개혁에 속도를 높이고, 선거 때 약속했던
공약사업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시장의 기자회견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Q. 취임 100일 소감은?
A.지난 100일간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새로운 씨앗을 뿌리기 위한
파종의 고민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시정의 연속성을 계속 유지하면서 또한 동시에 창조와 품
격의 패러다임을 접목할 수 있을 것인지 고심하고 고뇌해 왔습니다.

Q. 주요 성과는?
A.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불필요한 규제의 개혁을 위한 속도
를 더하고 새로운 일자리, 새로운 곶간이 될 투자유치에 대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거 때 약속 드렸던 7개 분야 43개 과제 67개 사업의 이행계획도
시간과 예산을 반영해서 입체적으로 꼼꼼하게 짰습니다.

Q.앞으로의 계획은?
A.이제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앞으로의 울산은 성을 쌓기보다는
길을 내는데 더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서울로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
는 길을 만들고 있었던 길은 더 넓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