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명예퇴직 후 기간제로 재취업 교사 47명
송고시간2014/10/10 15:04
울산에서도 명예퇴직한 교원이
기간제 교사로 재취업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명예퇴직 후
기간제교사로 재취업한 교사는 47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의원은 명예퇴직자가 기간제로 재취업하게 되면
교육청은 명퇴금과 기간제 급여를 이중으로 부담하게 된다며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