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민선 6기 시정 방향을 확정하고 7대 분야 43개 공약사업에 국.시비 등 모두 3조 2천37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민선 6기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김기현 시장 주재로 공약이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업비는 국비 1조 3천647억 원, 시비 7천645억 원 등 모두 3조 2천37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김시장 임기 내 1조 9천117억 원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43개 공약사업 가운데 임기 내 완료공약은 40개이며, 임기 후 완료공약은 석탄부두 이전과 동북아 오일허브 가속화, 외곽순환도로 개설 등 3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