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맞은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행복도시 만들기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 구청장은 지난 100일에 대해, 앞으로 4년간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구정기획에 역점을 뒀다고 말하고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구정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구청장은 최근 복지, 안전분야를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데 이어, 5개 분야 22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현재 공약사항 추진을 위한 해외 벤치마킹 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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