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내년도 주요사업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와 원도심 예술화, 지역 최초의 야시장 형성 등을 선정했습니다. 중구청은 (오늘) 내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CCTV 안전망 구축과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종합사회복지관과 서부노인복지관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준공 등의 사업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역 최초로 중앙전통시장 200m 구간을 야시장으로 꾸미고, 50개의 판매대를 설치해 거리에서도 물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며 혁신도시 준공에 따른 시설물 인수인계 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