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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봉사단체 회장 공금횡령 의혹…경찰 수사
송고시간2014/09/08 09:10
북구의 한 봉사단체 회장이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북구지역 모 봉사단체 회원들은 회장 A씨가 공금 530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며 지난 3일 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회원들은 A씨가 본인 명의로 되어 있는 공금 통장에서
현금 450만원을 인출했으며, 지난 4월 관광버스 예약 취소비용
80만원도 반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