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울산 남구을 당정협의회가 오늘(5일) 남구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당정협의회에서 박맹우 의원과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가 추진하고있는 예술이 숨쉬는 길 2구간 사업과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이전건립 등 남구가 추진하는 38개 현안을 검토하고 앞으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박맹우 의원의 당협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 가진 공식 당정협의회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에 앞서 박맹우의원과 서동욱 남구청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농수산물 시장 등을 돌며 민생탐방 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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