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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리 엄정수사" 촉구... 교사 천 명 진정
송고시간2014/09/08 09:04
전교조 울산지부는 오늘(9/4) 울산지검에 진정서를 내고
울산시교육청 학교시설단 비리사건에 대해
엄정수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울산지역 47개 학교, 천47명의 교사들이 서명했다"며
"학교시설 비리에 대한 교사들의 분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추석 연휴 이후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2차 서명을 받아 추가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