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학교 공사비리와 관련해
시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대책수립과 재발방지 등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내일) 오전 교육위원장실에서 교육의원 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학교공사 비리와 관련해
지금까지의 추진상황과 교육청 조치 상황, 앞으로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오는 18일 이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대책 수립과
재발방지 등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